참고로 친구 걍 일본에서 직장다니는데 직원중 한명이 그 아이돌회사 팀장급이랑 친해서 걍 뫄뫄씨 한국인이니까 해볼래~?해서 한거임ㅋㅋㅋㅋ 통역자격증 그런거 없음 생각보다 개얼레벌레...
걍 화장진하다,말랐다,잘생겼는데 화장이 너무 진해서 그것만 보인다 그럼 그리고 아이돌들 다 기본적으로 피곤에 쩔은 상태라 팬싸나 콘에선 방긋방긋 웃다가 들어가면 바로 표정 정색하고 폰만한대 자거나ㅋㅋㅋ 글고 매니저나 직원들한테 시중받는게 엄청 익숙해보인다고 그래서 걍 뭐 목이 마른다 이런 사소한것도 자기가 안하고 아 목마르다.한마디하고 떠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함
직원들도 부둥부둥 엄청나게 해주고... 근데 걔네가 막 싸가지없고 그런애들은 아니고 걍 어림+피곤함+부둥부둥에 익숙해짐 콜라보같은데 자긴 그분위기 안맞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게 연돼갖고 그회사 아이돌들 싹 통역맡을수 있는 기회엿는데 자긴 걍 안한다구 다른사람 부르라고 했다고...ㅇㅇ 뭔가 되게 현실적이라 아...함 나도 아이돌파지만ㅠㅋㅋ 역시 너무 깊게들어가면 안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