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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방탄 병역과 라스베가스 팸투어 관련되어서 직접 간 기자 + 다른 기자들이 얘기한거임.

요약:

애초에 기자들이 cco아저씨한테 했던 질문이 “방탄의 군대”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방탄이 군대에 간 후에 “더시티 프로젝트”를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실 건가요? 라는거였는데 거기서 갑자기 지 혼자 급발진해서 불확실한 병역문제 법안이 조속히 처리됐으면 좋겠다는 망언을 싸지름ㅇㅇ

방탄은 콘서트 준비중이여서 앞서 무슨일 있었는지도 모르고 하이브가 방탄을 지들 방패삼으려고 급조된 기자회견자리에서 원론적인 답변 했는데 cco랑 방탄의 두 답변이 맞물리게 되면서 욕은 방탄이 다 쳐 먹음ㅋ

1. 라스베가스 팸투어로 절대 우호적인 여론이 불가능했다.

A. 만약 이게 접대라면, 이 ㅅ ㄲ 들은 접대가 뭔지 다시 배워야한다. 절대 접대일 수가 없다. 부정 청탁 방지법 도입된지가 언젠데 그것도 모르고 기자들이 가겠느냐. 라스베가스 간 기자들 모두 화나 있다. 직항이 없어서 샌프란시스코나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야하는데, 기자들은 비행기가 아니라 버스로 이동했다. 취재 일정 3박 4일이었는데, 버스로 왕복 이동을 하면서 이동시간만 거의 3일이 됐다.

얘네는 콘서트 취재하라고 부른 게 아니라, 더 시티 프로젝트와 하이브 글로벌 오디션을 취재하라고 부른 거다. 그런데 그걸 3박 4일안에, BTS 콘서트까지도 다 취재해야만 했다. 시간적으로 절대 불가능하고 그냥 뺑이치기였다. 

A. 하이브 측에서 공항에 기자(본인) 버리고 갔다. 기자들을 픽업하는 버스를 인원체크하지 않았고, 그냥 다 보내버렸다. 심지어 누락된 기자가 없는 것을 알았지만 그냥 출발시켜버렸다. 이런 대우를 받는데 어떻게 접대가 되느냐. (후에 다른 기자단 타는 오후 차 타고 갔다고 함)

2.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대하여 

A. 상식 수준을 넘는 대접은 절대 없었다. 김영란법 위반이 안 되려면 100명처럼 대규모로 데려가야 한다 (모두에게 오라고 해야 공평하게 적용이 되는것. 그게 위반이 아님. 오히려 입맛에 맞는 소수만 데려가면 불법.) 취재 교통비는 미국-라스베가스라 비싼 것이지, 부정 청탁 금지법 위반은 아니다.

미디어 오늘은 언론사를 취재하는 곳이므로 그런 문제제기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기사는 청탁 위반을 했다고 호도하는 의도가 명백한 기사였다. 게다가 대한민국에 하이브만큼 기자 급 나누는 회사가 없다. 하이브는 누구보다도 일부 미디어 (급 높은)만 팸투어 데려가고 싶었을 텐데, 김영란 법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다 데려간 거다. 

오히려 병역 기사가 쏟아진 건 하이브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때문이다. 기자들이 병역 우호 기사를 쓴게 아니다. 그 기사들은 대부분 가치 판단이 없는 기사였다. 그리고 그날 절대 우호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 (기자단 사이에서) 

A. 기자가 '더 시티 프로젝트'는 사실상 방탄소년단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고, 방탄은 군 입대가 코앞이니까 그걸 어떻게 계속 하겠다는거냐고 물어봤다. (하이브는 이 프로젝트 때문에 기자들을 부른거라, 문화 경제 연예 등의 다양한 기자들이 감) 

그런데 갑자기 '이진형' 커뮤니케이션 총괄이 병역 문제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얘기했다. 이 말을 들은 기자들 모두 어안이 벙벙했다.

"멤버들도 불안해한다. 불확실하다." "이 법안이 조속히 처리가 됐으면 좋겠다." 식의 국회를 압박하는 듯한 발언 때문에 다들 황당해했다. 

국민적 여론이 중요한 일인데, 어떻게 거기서 멤버들이 힘들단 말을 하냐. 거기서 멤버들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엔터사의 역할인데 왜 회사가 방탄을 방패막이로 세우느냐. 왜 회사가 내내 입닥치고 있다가 팸 투어에서 그 얘기를 급발진했는지 모르겠다. 방탄 홍보도 아니고 하이브 자랑하려고 불렀으면서 왜 멤버들에 대해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현지에서 방탄과 기자단이 만나는 일정은 예정에 전혀 없었다. 급하게 마련한 자리라 방탄은 앉는 자리도 없었고 그냥 서 있었다. 

군문제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 (그게 엔터사 역할임에도) 

회사가 준비한 답안이 너무나도 부적절했다. 이건 국민 여론이 가장 중요한데, 방탄 소속사가 이익관계를 드러내버렸다. 

이진형 왈, "우리는 영리 기업인데 왜 지나치게 높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하냐" 

이 말이 너무나 황당하고 왜 이런 사람들 이 자리에 앉혔는지 방시혁 만나고 싶다. 

기자들이 하이브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싶었다면, 이 발언을 쓰지 않았을 것. 

하지만 당시 기자들이 비우호적이었기 때문에 이 발언들이 거름망 없이 다 기사로 나간 것이다. 

왜 다른 하이브 직원들이 아무도 이 사람을 말리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엔터 생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머리 위에 앉아있다. 

하이브는 단기간에 너무 몸집이 커져서, 다른 엔터사들에 비해 이 부분이 너무나도 미비하다. 

다른 엔터사와 너무 차이가 난다. 

A. 나는 이진형이 잘릴 줄 알았다. 마지막 발언인줄 알았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언론을 아는 사람이 저렇게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3. 일부 직원은 수습 괜찮게 했는데, 이진형은 아니었다. 

방탄 멤버가 먹었던 거 제공했으나 미슐랭 셰프임에도 너무 이상했다. 너무 고가였고, BTS 멤버들이 이거 안 좋아했을 거 같다. 차라리 김밥천국을 불렀어야 한다. 팬들은 멤버들이 먹었던 감성을 느끼고 싶었을 텐데 전혀 아니었다. 

하이브가 해명하길, MGM에서 추천한 셰프라고 했다. 그래서 수습을 잘했다. 어차피 해외팬들은 입맛이 달라서 한국인 입장에는 안 맞을 수도 있다고 했고 현지팬들은 반응 좋았다고 대답해서 수습이 잘 됐다. 하지만 그 다음이 "방탄 웹툰" 이었는데, 왜 이게 팬들의 반대에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느냐 물어봤더니, "우리 입장에서는 수치적으로는 나쁘다는 근거가 없어서 성공이라고 한거다."라고 말했고 그건 나름 수습이 됐는데 

그 다음 이진형 총괄이 "우리는 영리 기업인데 왜 방탄소년단이 쌓아서 높아진 도덕성을 우리한테도 요구하냐"고 비분강개했다. 

엔터사가 해야 하는 일은 (만약에) 방탄이 싸가지가 없어도 회사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지키는 척해야 하는거다. 

하지만 하이브는 그걸 반대로 하고 있다.

하이브는 똥을 쌌다. 멤버들은 과호흡이 올 정도로 열심히 무대를 하는데, 온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욕밖에 없었다. (이진형 때문에)

멤버는 대답을 정말 원론적으로 한 거다. 자신의 의견을 내보이기에는 너무 위험한 자리였고, 회사의 입장이 아마도 우리 입장입니다. 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하이브 총괄보다 멤버가 더 원론적으로 말하는 게 말이냐 되냐. 멤버는 그냥 회사를 믿었을 뿐이다. 

이 상황에서 회사와 멤버 둘 중에 누가 로열티를 지킨거냐. 

회사가 싼 똥을 멤버가 치우고 있다. 이게 하루이틀이냐. 원래는 연예인을 싼 똥을 치우라고 엔터사 일을 하는 거다. 그러라고 수익을 떼주는 건데 이걸 왜 멤버가 반대로 하냐. 

4. 화장실도 스탭 동행해서 같이 가야만 했다. 현지에 있는 동안 기합 받는 줄 알았다. 

오는 길에도 일정 갑자기 바꿔서 일찍 출발하느라 그냥 햄버거 반토막 먹었다. 

한진 관광 패키지 그대로 기자들을 데려간건데, 일부가 협업과 협찬이었기 때문에 정작 하이브가 낸 돈은 그만큼 되지 않았을 거다. 

하이브는 소통의 창구가 없고 소 귀에 경 읽기라 누구도 지적할 생각을 못 하는 거다. 누구한테 이걸 말하냐. 

❗️참고로 이때 맏형은 내부적으로 6월에 입대하는 걸로 얘기가 다 돼 있는 상태였음 그걸 ㅇㅈㅎ 혼자 급발진한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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