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공시 안 된 임원 스톡옵션, 잠재 투자자 이름·투자자별 지분율이 기재된 경영권 탈취 구조 누설
-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비위가 확인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무속인이 긍정 평가를 내놓은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 일부는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타 부서에 재직 중이던 일부 하이브 직원들의 전환배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대상자들의 신상 정보를 무속인과 공유하며 함께 평가를 진행
-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
- 민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
-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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