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방송하는거보고 정신수양, 단식 이런 프로그램 친구랑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종교단체같더래. 그때는 종교단체라는 얘기 없었대. 막 박수치고 노래부르고 모든 가사 다 알고 3분의 2가 그렇더래
나머지 일반인인 엄마나 그런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있었고
단식은 엄마가 하다가 속이 아예 비어있으니까 계속 토하고 죽어가서(?) 친구랑 일주일 프로그램 끊었지만 나흘만에 나왔다는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