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ㅇㄴㅇ 좋아한 이후로 혐생에 찌들다가 곧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동태 눈깔 직장인인데 제베원만 보면 내 20대 초반 때 그 열정적으로 가수 좋아하던 그 감정 백프로는 아닌데 50%정도 다시 느껴져서 기분 이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