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ceo가 민희진한테 "나도 10년동안 못나가", "팔고 하이브 나가는건 희진님 자유지"하더니 바로 "근데 희진님 나가면 배임이야" 이런식으로 사람 갖고 놀듯이 왔다갔다 하면서 말함
계약서 써도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나는 배신 안한다" "나 믿고 써라" 해서 씀
계약 후 계약서 이상해서 확인 요청 했더니 "사실은 나도 그 계약서 안읽었었어" 시전
민희진이 보낸 톡 중에
한발 물러 생각해보면
근거가 있어서 뻔뻔한게 아니라, 이게 나한테 상당히 불리란 조건들을 담고 있다는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이 없으니,
여기서 밀리면 큰일난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말이나 하고 있는거같기도
이 부분은 지금 하이브가 하고 있는거랑도 똑같.....
13배도 이사회가 이 이상은 힘들대, 노력했다고 했으면 말 안했을거라고 이미 말함
어도어에 160억 투자한거 1130억으로 갚아줬더니 적자만 내는 계열사보다 대우 안 해줌
아무튼 모르셨으니까 이제 알면 됐고 알았으니 고치면 됨〈계약서 안읽어봤다는걸 이렇게 마무리 함
이게 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카톡들인데 진짜 혼자 개속터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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