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시뻘게져서 뛰어갈때 솔직히 약간 울걱했거든
막판 10초가 다 망쳤지만..
그 과정은 연기 연출 좋았다ㅠㅠㅠㅠ 계속 생각남
계속 돌려보다가 "그거"나오기전에 끊고있음
김지원 나레이션에
— gee (@geenii1019) April 28, 2024
기억 되찾고 간절히 현우를 향해 달려가는 홍해인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미안해.. 하면서 운전하는 홍해인
눈 내리는 거리에서 오직 한 사람만을 향해 달려가는 홍해인
마침내 현우에 닿고서야 떨어지는 눈물 한 줄기까지
1:31 동안 김지원 연기미모딕션이 고트해요.. pic.twitter.com/0S2mILgR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