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억지스러워서 아쉬웠음,...
여주 시한부 설정이랑 초반에 절절한 그 감정들은 너무 좋았는데ㅜㅠㅜ
백현우 죽을고비가 너무 많이 나오고
뒤로갈수록 감정 몰입이 안된 것 같아
차라리 치료못하고 그 증상들로 인한 절절한 서사를 넣고 새드앤딩을 가던지..딱 마지막만 기적으로 완벽한 해피로 가던지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감상평ㅋㅋㅋㅋ
그래도 두달간 재밌게 봤고, 배우님들 고생하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