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이와 관련해서도 〈스포츠경향>의 보도 내용을 언급하면서 '판결문에 적혀있는 내용은 어떻게 해석하면 되겠느냐'고 묻자, 하이브 측은 "그 해석을 하나 하나 답변을 드리지 않는다는 얘기"라고 답했다.
이어 "곧 정리해서 전달드리겠다"고 덧붙였으나, 아직까지 답장이 오지 않고 있다. 본지는, 하이브 측의 입장이 추가적으로 전달되는 대로, 본문에 명시할 방침이다.
한편, 본지는 또 다른 하이브 측 관계자에게도 이번 사안에 대해 물었으나, "2017년 입장에 다 담겨 있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
선우윤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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