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예쁜 여연들이 자기보다 하타치인 남자 만나는 이유는 뭘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한국만 아니라 외국도 그러던데... 이 현상을 부르는 독일어가 있어야 될 것 같음ㅜ

자기보다 아래면 복받았구나 생각하고 돌쇠 빙의해서 잘 모시니까?? 근데 저기 해당하는 여연들은 대부분 ㅆ. 상타치 남들도 받들어 모실 것 같은 급이던데.......도대체 왜......

[익인1]

이효리가 한 말 있잖아

[글쓴이]

머야 궁금해 뭔말??

[익인2]

현실도 저러니까..

[익인3]

성격이 좋은가보지

[익인4]

매력이 잇는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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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흠... 그런가

[익인6]

점점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걸 보게 되는 것 같더라
가장 나답고 나랑 잘 맞고 내가 편한 사람

[글쓴이]

아 나이 먹을수록? 아 근데 막 김혜수 유해진 이런 사례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익인6]

웅 주변보면 ㄹㅇ 초반에는 얼굴보다가 나중에 점점 얼굴 안 보더라

[익인7]

편견적 발언인거 아는데 여자들은 연애하면 상대가 좀 자길 받아주는? 역할이길 바라는거 같음(아닌 사람들도 많은거 알아) 근데 그게 자기랑 똑같은 스펙일땐 어렵잖아ㅋㅋ

[익인8]

외모는 약간 예선 느낌 잘생기지 않아도 나한테 귀여운 면이 있으면 되더라고 성격적으로 매력있는 애들이 있음 남녀노소 사람을 끌어당기는 근데 남자들은 압도적으로 외적 요소를 중시하니까 그런 매칭이 잘 나오겠지 확률적으로?

[익인9]

겉모습 계속 꾸미고 괜찮은 남자들이 너무 적잖아 그리고 현실에도 남자 외모 아예 안 보는 여자애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