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은 이제 조금 벗어났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이제 3년차 직장인인데 예전에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 울면서 집가던 내가 기억남..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지금도 약간 번아웃마냥 내가 이렇게 해서 얻는게 뭘까 하고 진짜 집에서 불 다 꺼놓고 창문보고 그냥 멍때린적도 있었거든 눈물도 안나오더라 걍 진짜 뭘 이리 치열하게 살고있고 내 생각과 뜻대로는 또 결과는 잘 안나오고 내가 문젤까..하며 그냥저냥 힘들었던게 맞는거 같아..ㅋㅋㅋㅋ 근데 이거 노래듣고 바로 눈물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