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도 현우가 해인을 잃을 걸 각오하면서 해인이에게 쓰는 편지이자 현우의 다짐을 남긴거였던거 같다..그래서 그냥 사랑해가 아니라
— 드기장 (@dkijangi) April 30, 2024
[ 사랑해 해인아(=모든 해인)
(내가 사랑했고 날 사랑한 널) 사랑했고, (앞으로 나와의 시간이 사라진 널) 사랑할께 ]
이거였나봐...pic.twitter.com/zgEsY0UY8F
갓드같아서 짜증나... 이미 오스트로 라벤더밭에서 못나가고있었는데 여기에 순장될듯 이것도 해석 미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