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덩치에 솔이가 끌고 가는대로 끌려가줘
솔이가 부탁하면 다 돼! 하는 선재ㅋㅋㅋ
사귀기 전인데 벌써부터 팔불출 기질이ㅋㅋ
그 와중 야밤에 자고 간다고 폭탄을 던져놓고
태평하게 라면먹는 첫사랑을 바라보는 선재의 입장을 서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