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 해외평 엄청 좋구나 ㄷㄷ

로튼 토마토에서 '눈물의 여왕'은 관객점수 93%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도 평점 8.4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강렬한 연기와 몰입감 넘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작가는 사랑, 상실, 구원, 인간 정신이라는 주제를 탁월하게 탐구하여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에도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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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선 엔딩도 평가 진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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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나도 엔딩 좋았어 백현우의 순정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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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평범하지 않고 여운 남아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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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욕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여운 개쩌렄ㅋ 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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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엔딩 반응 진짜 괜찮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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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걍 엔딩으로 가는 빌드업이 좀 아쉬운데 생각할수록 엔딩자체는 좋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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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엔딩 자체는 좋아 여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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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sweet 엔딩이라고 좋아하더라
나도 ㄹㅇ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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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씁슬하면서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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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여운 남고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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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김수현 노래가 너무 좋았어 그래도 애정 신 조금만 더 넣어 주면 진짜 진짜 진짜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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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엔딩은 여운도 남고 흔하지 않은 엔딩이라 좋았는데 그 앞에 줄걸 안준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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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이 약한 게 아쉽지 엔딩은 솔직히 잘뽑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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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랑 소재가 해외에 드물어서 더 그런가. 리얼러브 얘기가 많더라

[익인18]

나 레딧 kdrama 게시판 자주 읽는데 인기는 지이인짜 많았고, 후반부 전개는 외국 사람들도 욕하는 거 똑같음 ㅋㅋ 너무 막장이라고. 막판 2-3회는 비판하는데 엔딩은 거의 여운 남는 엔딩으로 좋은 평가 받더라

[익인19]

사람들 단관하면서 막화 보고 울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자체는 좋아라 하던데

[익인21]

평범하게 키스하고 끝났으면 이렇게 여운이 남지 않았을꺼야 마지막까지 만나서 같이 가니까 더 좋았어

[익인22]

김수현 오스트땜에 엔딩이 좋더라 영원히 함께 하는 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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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여운 미쳣다고..

[익인24]

애기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랬으면 해피다 이렇게 생각하고 끝났을것같은데 엔딩이 뭔가 다시 곱씹어보면 여운이 많이 남아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