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내가 원래부터 좋아하던 배우지만 그 마음이 커지고 있다. 강행군 속에도 완주하는 게 너무 멋있었다
박성훈은 나랑 띠동갑인데 내가 장난치는 걸 다 받아준다. 탈권위에 앞장서는 선배였다
그들의 경험치를 간접 경험하고 이를 쪽쪽 빨아먹을 수 있어 감사했다
아 곽동연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