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휘브(WHIB) 14일 컴백.. "하나의 꿈을 위해 뭉친 여덟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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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휘브(WHIB)가 14일 컴백한다.

14일(화) 싱글 2집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발매를 앞두고 있는 휘브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인 ‘ETERNAL’(이터널) 버전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거실에 한데 모인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인홍, 재하, 원준)는 하나같이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단란한 분위기를 연출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발코니에 일렬로 선 멤버들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K-POP’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모인 여덟 청춘들의 서사를 표현했다.

휘브의 ‘ETERNAL YOUTH’(이터널 유스)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의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 꿈을 이루기 위한 성장통 등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휘브의 새로운 시리즈다. 내달 발매하는 신보는 그 중 첫 번째 이야기인 ‘KICK IT’(킥 잇)이다.

앞서 11월 K-POP 5세대에 컬러풀한 출사표를 던지며 데뷔한 휘브는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하이엔드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데뷔 앨범인 ‘Cut-Out’(컷-아웃)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청량함, 스포티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소화해 폭 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에 휘브가 이번 신보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휘브는 5월 14일(화) 앨범 발매에 앞서 9일(목)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4’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