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뉴진스 계약해지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올해 2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는 확실한 기사가 맞아? 관련 업계에 따르면이 머ㅓ야;

[익인1]

전반적인 용역과 계약에 대한 결정권을 달라고 한 거임 어도어에서 연습생이랑 전속계약하고 외부 업체에 외주 주고 이런 결정권도 다 하이브가 가지고 있었대 그래서 전반적인 결정권을 달라고 협상한 거고 심지어 그 협상 먹히지도 않았음
어도어에서 요청한 전반적인 결정권 중에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결정권을 '뉴진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권한'이라고 배배 꼬아서 언플 낸 거야

[익인1]

알바하는데 사장이 현금통에 자물쇠 걸어놔서 손님이 현금결제 할 때마다 사장님 불러야 하고 번거로우니까 그냥 자물쇠 풀어주세요! 했더니 너 현금통에서 돈 훔치려고 자풀쇠 풀어달라고 하는 거지? 라고 배배 꼬아서 억지 쓰는 격임

[글쓴이]

이 내용이 사실이면 저런 구라기사 내도 되는거임..? 네이버뉴스 댓글 창 완전 난리던데

[익인1]

구라는 아님 배배 꽈서 그렇지 틀린 말은 아니니까 언플인 거야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한 결정권이라는 게 지금 있는 아티스트인 뉴진스와의 전속계약도 포함하는 거고 그 권리를 가지면 뉴진스랑 계약 해지할 권한도 생기는 게 맞긴 함 근데 설마 그러겠어? 그럴 리가 없잖아 근데 언플로 억지 쓰는 거임

[익인2]

기사 전문 보니까 현재 어도어 이사진이 민희진 측근이지만 하이브가 마음만 먹으면 어도어 이사회를 갈아 치울 수 있어서 대표이사 권한 높여달라는 맥락으로 요청했을 순 있을 듯. 출처가 확실하지 않아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