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사재기건 자체랑 별개로 판결문 되게 쉽게 쓰여있다 생각했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거의 15년 전부터 법조계에서 단어, 문장 어렵게 쓰는 거 고치려고 노력한다는 얘기는 쭉 들었는데 이번에 판결문 보니까 진짜 많이 변한 게 보인다 느꼈음.

근데 사람들이 자꾸 문장을 분해하고 조합해서 새로운 해석을 하는 거 보고 그거에 더 놀랐음...

[익인1]

해석할줄 모르면 걍 챗지피티 돌리라고요

[익인2]

나도 바로 이해 했는데 판결문을 해석한다는게 너무 신기했음 다른의미로 전혀 해석될요지가 없는데

[익인3]

진짜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그걸 믿고 싶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끼워 맞춰서 곡해를 하고 그게 맞다고 우기는 거지

[익인4]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