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한국에서도 해줘"…'눈물의 여왕' 김수현, 아시아 투어 확정→일본에서 시작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2일 김수현 일본 공식 팬클럽 always 홈페이지에는 '2024 KIM SOO HYUN ASIA TOUR in JAPAN 「EYES ON YOU」개최 결정!' 글이 게재됐다.

always 사무국은 "언제나 김수현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배우 김수현이 일본 팬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라며 "6월에 개최되는 2024 KIM SOO HYUN ASIA TOUR in JAPAN 'EYES ON YOU'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김수현 아시아 투어 'EYES ON YOU'는 오는 6월 22일, 23일 양일간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시아 투어니까 한국도 해줄 듯", "아시아 투어니까 한국도 해주겠지..? 막판에..? 안해주면 진짜 지구 끝.까.지. 쫓아가야 함", "한국에서도 제발 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최근 tvN '눈물의 여왕'으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김수현은 해당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00%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는 인기상 후보에도 오른 가운데, 현재 400만 표 이상을 받으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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