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솔이에게 반하기 전까지
진짜 오로지 수영만 파고 평정심으로 흔들림없었을 애가
솔이 관련된 일에는 여유없는데다 물불 안 가리며
뛰는 게 진짜..
14년 만에 늘 그립고 또 그리워했던
솔이가 나타나자 여유잃고 뛰는 선재
수없이 뛰는 선재지만
제일 행복한 순간은
솔이랑 함께 뛰었던 이 순간들이었을 게 🤦🏻♀️
아니!!! 아침에 일어나니 선공개내용이..🫢
선재야 너 어깨 다친 적 있는데 그 어깨로 떨어지는 솔이 받으러 뛰어간 거냐고🤦🏻♀️🤦🏻♀️ 이 솔.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