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정채윤 기자]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해린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디올 주얼리(Dior Joaillerie)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인 해린과 하퍼스 바자 5월호 화보와 디지털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 주인공이기도 한 그녀는 신비로운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해린은 장미 모티프의 반짝이는 오브제와 어우러진 유니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해린이 소속된 그룹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으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된 수록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디올 로즈 드 방 컬렉션의 새로운 피스, '에투왈 드 방(Étoile des Vents)'과 함께한 해린의 화보∙디지털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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