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드라마처럼 정말 우연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선재는 계속 맴돌고 있고 그게 솔이한테는 우연또는 운명으로 느껴진다는게, 그게 결국 또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길로 이어진다는게 미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