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가 식었다기 보단

저게 용우 스타일인거 같음

단어 선택만 봐도 직설적으로 얘기 안하는게 그런 사람인거 같아서.. 은근 이런 위기?있으니까 재밌닼ㅋㅋ

[익인1]

용우 스탈인건지
진심은 올인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을 아끼는건지

[익인2]

용우는 그냥 너무 t야 ㅋㅋㅋ

[익인3]

ㄴㄷ 이 생각

[익인4]

근데 인터뷰은 또 푹 빠져있는거 같긴 한데
신중한 편 같음..

[익인5]

나 보고 있는데 왜!!! 뭔 일이야!!!!

[익인6]

맞아 그냥 원래 스타일이야 여태까지 말하는 것도 다 위트? 섞어서 돌려 얘기하는 타입이었어

[익인8]

222

[익인7]

그냥 모든 상황에 있어서 엄청 신중한듯 장남이기더 하구 집에서 아빠 역할 하면서 커서 더 그런듯

[익인9]

용초 분량이 꽤 되는거 같아서 좀 놓고 지켜봐야지

[익인10]

식은건 ㄹㅇ 아니고 걍 용우 원래 성격같음... 아니면 처음부터 그정도는 아니었거나

[익인11]

응 그냥 용우 성격이야 이번 대화로 갑자기 왜저래 이런게 아니라 저런 사람도 있는거임

[익인12]

그런 사람 같던데. 난 그래서 보는입장으로는 용우가 더 마음에 들어.

[익인13]

호감은 확실하게 있지만 변할 여지가 없진 않다인 것 같음
거의 확실하지만 100%는 아닌 거지 한 90%? 99%? 그런 느낌
하지만 그걸 굳이 그렇게까지 투머치 솔직으로 말했어야 했나 싶긴 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