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족드라마라고 해도 전체적인 감정흐름이랑 상관없는 남매싸움을 저렇게 길게 보여줄 리가 없다구 생각함 .... 재형이한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느낀다거나 그런거 백퍼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