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자녀들은 아이돌 좋다고하면 아빠가 초빙공연시켜줘?

아님 콘서트 vip는 해주겠지?

[익인1]

초빙보단 그 아이돌 공연 초대석 좋은거 잡아주던데

[익인1]

아니면 패션브랜드 축하공연 이런 비공개스케쥴에 참석시켜주던가

[글쓴이]

와..부럽네ㅋ

[익인1]

내 친구같은 경우엔.. 얘가 악기를 하는데 친구 본진네 콘서트 세션으로 참석시켜줬다고 들었음
겁나 가까이서 봤대 ㅋㅋ 개부러웠음
얜 막 대기업재벌2세 정도는 아니고 아빠가 중견기업 대표라고 들었음

[글쓴이]

와…그것도 부럽다

[익인2]

기업행사에 부르겠지

[익인2]

기업행사 라인업보면 장난아님

[글쓴이]

와..대박

[익인3]

결혼식 피로연공연으로도 불러주잖어 물론 해외재벌얘기임

[글쓴이]

그러게 일반인은 콘서트한번 가기힘든게 현실인데 ㅜ

[익인4]

옛날에는 생일잔치에 불러서 공연시키고 그랬다던데

[익인4]

권력이 전부이던 시절에

[글쓴이]

헉..60년대? 그건 좀 무섭네

[익인4]

무서운건 8-90년대까지 그랬대 부모님들 이야기 듣다보면 격동의 세월임

[익인5]

그렇까지 먼 얘기도 아님 90년대도 그랬다고 하니까.. 연배 있으신 가수분들은 팔순잔치 칠순잔치 이런데 아직도 가심

[익인6]

다들 들은 것 같은데.
난 실제 경험한 것 말해줌.

1) 브랜드 광고 촬영 날, 전화가 옴.
2) 갑자기 광고회사 부장이 전화오더니 30분만 촬영장 비워달라고 함.
3) 하도 부탁해서 ㅇㅇ 하고 잠시 자리 비켜줌.
4) 30분 뒤 들어가니 중학생 애들 2명이 엄청 좋아하면서 기사랑 나감.

이게 fact 임

[글쓴이]

광고주네 애들인가보다 부럽네 돌입장에선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재벌들하고 인맥도 쌓고 윈윈일수도 있겠네

[익인6]

재벌들하고 인맥?ㅋㅋ 무슨 소리야 쓴이야.

S급도 그런거 거의 없다.

어릴 때, 같은 동네에서 커서 친한거 빼곤 무의미!

[글쓴이]

그래? 예전에 모돌이 재벌가딸이랑 스캔들있지않았나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