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지코 보면 진짜 신기함

그 전까지보면 유명 가수들이 프로듀서하면서 망한 예를 너무 많이 봤거든 대체적으로 프로듀서가 지나치게 언플을 많이한다던지, 본인색깔을 너무 입혀서 아류가 되거나 올드해진다던지, 불쌍프레임을 만든다던지 해서 망한 사례가 진짜 많은데 보넥도는 지코그룹인거 다 알고 지코도 방송나와서 보넥도 이야기하고 그러는데도 저런 느낌이 전혀 없음 지코가 트렌디한것도 맞는데 음악적으로도 멤버들이 참여도 많이하고 지코가 다 존중해주고 그런게 큰듯 일단 본인부터가 프로듀싱 경험이 많고 특히 온앤온리 가이드 안풀어준거만 봐도 보넥도랑 본인 딱 구분하는것 같아서 너무 호감이야 사실상 유명인의 프로듀싱 그룹 성공 유일 사례같아

[익인1]

ㅁㅈ 서로 딱 과하지 않게 언급하고 막 지코 색이 아니라 보넥도 자체 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는 거 같아서 좋음!!

[글쓴이]

맞아!!! 너무 과하게 동일시하거나 의존하는게 아니라 딱 보기좋은 정도로만 언급해서 관계성 찾아보기 딱 좋아 애초에 챌린지 아니고사야 투샷도 드문편이고 서로 언급이나 썰 풀어주는것도 한몫하는듯 종속되는 느낌이 없어

[익인2]

맞아 그리고 멤버들 실력이 받쳐줘서 더 가능한듯

[글쓴이]

ㅇㅈㅇㅈ 제2의 블락비, 제2의 지코 그런느낌보단 보넥도 색깔이 보여

[익인3]

마자 좋아보여

[글쓴이]

건강한 관계같음 보기조아

[익인4]

나는 보넥도를 잘 모르고 지코가 한 인터뷰들도 못봐서 틀릴수도 있는데.. 약간 동료같아 보여서 더 보기좋아.

[익인5]

ㅁㅈ 지코가 블락비 한창 활동할 때도 블락비보고 지코그룹이라고 불린 적이 많았어서 보넥도는 최대한 그런 소리 안 듣게끔 본인 노출 자제하는 것 같음 보넥도 데뷔했을 때도 지코가 만든 노래 딱 한곡에 본문에 쓰여진대로 가이드 안 풀어주고 하는 거 보면ㅇㅇ

[익인6]

지코가 진짜 많이 신경 써주는 거 같아 감사함 멤버들도 너무 잘해주고🥹

[익인7]

맞말인데 그래도 가이드 넘나리 듣고싶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