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귀는 거 아닌데도 다들 딥한 얘기로 넘어가..? 걍 둘이 안맞는 거 같음..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난 용우 타입이라.. 확신을 줬다고 생각하고 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려고 하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