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여신강림 때부터 코믹 잘 말아줘서 내 취향이였구.
감독님은 디렉도 꼼꼼히 잘해줘서 배우들도 잘 받아먹었고,
솔이의 딕션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편.
(파를 물어도, 술취해도, 울어도 대사 다 들림)
솔이 울 때마다 같이 우는 나… 연기장난아닌거당연한거고
피지컬의 선재는 찰떡캐릭 만나서 훨훨 나는 것 같아서 이 작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