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해서 춤도 잘추게되니까 더 스타성있고 퍼포먼스 까리하게 하는 사람 된것도 그렇고 그래도 나름 인적 자원과 인프라 있던 회사 들어가서 프로듀싱 배우니까 대중성도 잡은 곡들을 내는 쪽으로 성장하고..... 그렇게 경력직으로 오래 뛰다가 노하우도 생기고 업계 인정도 받아서 자기가 프로듀싱한 그룹도 만들어내서 잘되고...(예전에 본인도 어리던 시절에 여자 그룹 곡 프로듀싱했을때보다 아웃풋도 훨씬 커지고)
나랑 스타일 좀 안맞는 직장이더라도 개열심히 다니자...(블락비 스타일이 지코랑 안맞았다는 건 아님 근데 첫 데뷔곡은 본인 깔이 아니었던 것 같음 그리고 초반에 아이돌 산업의 모든 문화와 잘 맞지는 않았던 것 같았음 아이돌이라 화장하고 스케줄 끝나고 선글라스끼고 힙합무대 돌고 이랬던것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