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선택할 때도 주연한테 '니'가 선택했으니 불편한 상황이 와도 너의 대가를 치러야 할거다라고 말하고
초아한테 여기까지 온 건 온전히 주연이 몫이 크다 자기 의지 없다고 돌려서 말하더라
게다가 인터부에서 '초아가' 예전과 다른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뭔가 어색해졌고 이성적 텐션이 떨어졌다는 식으로 말하고
나의 잘못이 있을 순 있어도 결국 '원인제공은 모두 너야' 라는 식의 화법 너무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