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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홍진경, 유명인 사칭 사기에 "플랫폼서 걸러야 한다" 소신 발언(핑계고) | 인스티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돌아온 가짜의 삶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 조세호,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진짜 요즘에 내 얼굴 가지고 너무들 사기 치시던데 이제 그만하십쇼"라며 사칭 사기에 대해 일침했다.

이어 "실제로 사기를 치는 채팅방에 들어가봤는데, 수익 났다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게 다 AI다. 그니까 범죄자 한 두명하고 다 AI다. 그거 속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진경은 "사실은 메타라든가 구글이라든가 이런 플랫폼에서 이런걸 잘 걸러내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과 함께 "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다 인지 하시고 그런게 보이면 절대 속지 마셔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재석도 "진경이 말처럼 이건 플랫폼에서 걸러줘야 된다"고 공감하자 홍진경은 "이제 구글에서도 정책이 생겼다. 사칭 광고를 한 광고주 계정이 계속 신고당하면 영구 삭제된다"고 전했다.

또한 조세호는 "재석이 형도 SNS를 안하는데, 사칭해서 사기 치는 사람들도 있으니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SNS상의 유명인 불법 사칭 광고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었다. 방송인 송은이, 장동민, 가수 규현, 엄정화 등 많은 스타들 역시 금전적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지만, 우후죽순 사기 광고를 계속 늘어났다.

이에 방송인 송은이, 황현희, 김미경 강사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들은 온라인 사칭 광고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와 플랫폼의 제도 정비를 촉구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뜬뜬' 채널 캡처]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71542811747680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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