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 성당씬 다시보자…휀걸들 모아서 토론 때리고싶음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감정씬 연기차력쇼 미침 pic.twitter.com/l8W1ECKcqd

— 상상 (@imagine__Drama) April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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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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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사 시작하자마자 또 정신병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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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의 장은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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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첫 등장 김지원 눈 부어있는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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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잡아땡기는 백현우.. 글고 자꾸만 살고싶게하지말라는 김지원……… 하나도 빠짐없이 날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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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이가 왜 치료 포기하고 끝까지 버티는지 자세히 몰랐다가 해인이가 쓴 성당 메모보고 그동안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이 잊혀질까봐 치료 포기한거 알고 찾으러 뛰어가는것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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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메모에 눈물자국 보고 진짜 어떤 감정이었을지 상상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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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게
그니까 다리 뛰어가는동안에감정은 내가 감히 상상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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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의 분위기 연기합 오스트 헤메코까지 모든게 다 갓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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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미치겠단 말이야<<말하고 해인이가 눈물 닦아주니까 현우가 설득 통했나 해인이 반응 살펴보는게 너무너무임... 애걸하듯이 해..해인아 하는것도 울음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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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ㅠㅠㅠㅠ 해인이가 고개 절레절레하고 나서 백현우 무너져내린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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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꽉 겨안은 담에 내가 미안해<<로 시작해서 나한테 이러지마로 대사톤 받아치는게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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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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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으스러질듯이 꽉 껴.안는게 왤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