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재탕하면서 해바라기 연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연출인 듯

솔 라틴어로 태양이라는 의미

해바라기 선재가 태양인 솔이만 바라본다

해바라기 꽃말로 유명한 표현은 기다림, 몰래한 짝사랑, 일편단심

왜 굳이 많은 꽃들 중에 해바라기일까 싶었는데 15년 동안 솔이만 바라본 선재 입장에서 해바라기로 솔이의 일편단심이라는 걸 알리고 싶은 연출인 것 같음 갈수록 이 미친 드라마는 온갖 연출에도 숨긴 게 너무 많은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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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ㅠ 그래도 이땐 웃겼다고ㅋㅋ 술취하면 솔이 집터 찾아가서 임솔~~ 외치는 울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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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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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래서 솔인가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