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엔딩 너무 예쁘고 좋다고, 사랑 얘기만 다루는 게 아니라 인생 얘기라서 여운 쩐다면서 갑자기 다같이 청혼 듣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라벤더밭에 세 명 더 데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