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처럼 온가족이 티비 보는 시대도 아니고 가창력이 좋지 못해도 이미 잘 되고 있는 그룹들 많잖아 꽤 오래전부터 가창력 = 경쟁성이 아닌 느낌이랄까
2-3세대 대중적인 히트곡들도 막상 지금 나오면 못뜰것같은데 (곡 좋은것과 별개로 추억보정 입혀진 것도 있고 그때만의 향수가 있다고 생각) 그냥 지금와서는 우상적이고 예쁘고 잘생긴 댄서 퍼포머 정도로 보면 안되는건가? 시대가 바뀐것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 아닌가? 〈 난 이렇게 생각하는 입장임 3세대까지만 덕질하고 지금은 케이팝 라이트하게 듣는 리스너인데.. 다른사람들 의견이 궁금해서 씀 공격적 비꼬기 말고 지적하려면 논리적으로 써주면 고마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