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 정말 묘하다

노래 처음 들었을땐

음... 어라 여기서 이렇게...? ...어, 어라 여기서 또....? 싶은 슴 특유의 도전적인 음악인데

이 난해함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싶은 도전의 정점을 찍은 것도 아니라

모르겠고 일단 비트는 개좋은데...? 하는 상태가 됐는데

뮤비는 또 B급과 S급 사이에 절묘하게 걸쳐서 보는 맛이 있으니까

뮤비를 보다보면 저절로 노래에 중독되어가는

정말 슴 다운 묘함을 주는 노래야..

[익인2]

띵곡띵작

[익인3]

하이피치를 안찍어서 그래. 노래가 주는 부담이 좀 적음. 근데 그 도전적 면모 다 살아 있잖아? 이런 곡 셀렉하는거 능력이다

[글쓴이]

어어 맞아 부담이 좀 적어졌다는게 맞는거같다 그렇다고 에스파 때깔이 죽은 것도 아니고 잘 살린거 보면 슴의 저력이 보이는 곡인거 같음

[익인4]

첨엔 이상하고 심심하다 생각했는데 중독성이 ㄹㅇ..

[익인5]

개죠아 뮤비랑

[익인6]

내 감상이랑 진짜 비슷하다ㅋㅋㅋ 그 애매한 선을 이번에 진짜 교묘하게 잘 탄 것 같음

[익인7]

뮤비랑 같이 들어야하는 음악같음 무조건 뮤비 봐야함

[익인8]

난 처음 듣는데 비트에 이미 치여버렸다..미침

[익인9]

나도어제들엇을땐 ??했는데 지금중독됐음ㅋㅋㅋㅋㅋㅋ

[익인10]

첨에 멤버들 릴스로 춤추는 영상 봤을 때만 해도 이 노랜 뭐지...? 했는데 멤버별로 한번씩 보고나서 풀버전 개큰기대하면서 기다렸고
뮤비랑 보니까 노래 더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그게 갓켄지의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