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12회차가 유의미한 이유. 펌글인데 좋으니 읽어봐

링크를 갖고 오면 안될 것 같아서 퍼왔어. 공감가는 내용이라 읽어보면 좋을 듯

[익인1]

오

[익인2]

오 대박.. 같은걸봐도 저렇게 정리가 가능하다니 작가님 의도가 맞다면 뿌듯하실듯b

[익인5]

22

[익인3]

나도 이렇게 말 잘하고 싶다ㅋㅋ 나도 더러운 개그는 자체는 맘에 안들지만 모든 드라마는 주인공만 나올 순 없어서 이해가고 이 드라마는 결국 나중에 다 필요한 씬으로 나오더라고

[익인4]

다 맞는 말인데 필요한씬인데 너무 길었음.

[익인6]

오 설명 너뮤 좋다

[익인7]

맞아맞아 선재가 자기가 선택하는 거라고 했던 말이 제일 설명 잘해주네

[익인8]

그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껜 근데 코미디 의도인데 짇짜 너무 안웃겨서 흠냐..했음 금현주 술래잡기하는씬도 너무 길고 아버지 화장실 갇힌건 왜 이렇게 오래보여주는거지….. 햇워 방송 다 끝나니까 내가 좋아하는 씬들만 돌랴버면서 행복회러 덜리는중

[익인9]

와 근데 말이 너무 좋다. 솔이가 바꾼게 그 사건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솔이는 34 선재가 살고 싶은 의지를 심어준거네 결국.

[익인10]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

[익인11]

ㅇㅈ ㅠㅠ 난 12화 좋았어ㅜㅜ

[익인12]

정리 완벽하다

[익인13]

다들 이거 꼭 봤으면 좋겠다ㅠㅠ

[익인14]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해도 사람의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은 것 같기도

[익인15]

아눈물나 저런남자다 어딨아요

[익인16]

아 그ㅜㄴ데 첫번째 타임슬립 후가 언제지...? ㅠㅠ혹시 알려줄 수 있는 익있어?

[글쓴이]

태성이가 사귀자고 하자마자 현실로 돌아왔는데 계천에 빠져서 선재 사망뉴스 전광판으로 보는거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서 선재 아빠 우는것도 보고 그날 밤 인혁이한테 전화오고

[익인16]

아아아아아악!!!!! 맞다 맞다 고마워 쓴아 ㅠ_ㅠ 왔다갔다하는건 솔이가 아니라 내 정신인가벼..!

[익인17]

난 12화가 제일 좋았는데ㅜㅜ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구나

[익인18]

마자마자 12화 선재 대사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는 운명이 있다면 그건 선택이 바뀌지 않는 거야.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이 대사를 보여주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