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바로 '이글스타데이'로, 한화이글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배우 차태현과 인교진이 시구와 시타를 위해 직접 방문한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NC다이노스와 2차전을 펼친다.
경기에서 ‘찐팬구역’ 인교진은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오르고, 차태현이 시타를 맡아 타석에 설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애국가는 이장원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부른다.
한화이글스는 이날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차태현과 인교진의 시구/시타 참여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배우 모두 평소 야구에 대한 열정과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현해왔기에,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다.
차태현은 "한화이글스의 팬으로서 이번 시구는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며,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교진 역시 "시타를 맡게 되어 무척 기쁘고, 많은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이글스와 차태현, 인교진의 만남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들의 성공적인 시구/시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글스타데이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소식은 한화이글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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