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할때 여기 반응 어땠어?

난 너무 좋게 봤어서 ㅠ 여기도 반응 괜찮았어?

[익인1]

매니아 좀 있었던 것 같은데ㅇㅇ바로 나

[익인2]

좋다가 몇회더라 12회였나부터 좀 엥 왜이래 이런 분위기였던 거 같음 특히 거의 결말쯤에 엄마..그 사건은 진짜 난리났었음

[글쓴이]

엄마 사건 왜? 나는 갑작스럽게 가는게 뭔가 더 현실감 있어서 넘 슬프던데ㅠㅠ…

[익인2]

지금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방땐 진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거고(사건뿐 아니라+아빠가 다른여자랑 살고있음) 이게 진짜 갑자기 우다다 나오니까 엥?아니?응?아니 뭐 갑자기?이렇게 된 거 같음 나도 정주행하면 그냥 헐 하면서 볼 거 같은데 그땐 한주씩 기다리고 이래서

[익인12]

난 더 걍 현실에 가깝기도 하겠다..싶어서 ㄱㅊ았음 슬펐지만

[익인3]

나는 보다 하차

[익인4]

222

[익인5]

33

[익인6]

호불호 많이 갈렸던걸로 기억

[익인7]

헐 난 지금 중반쯤 보고있는데 너무 좋은데ㅠㅠㅜ

[익인8]

매니아층은 단단했었고 구씨 인기 많았었지

[익인9]

마니아는있었지 불호도있었고 난 불호임 넘 우중충우울하고 구씨 직업..ㅎ

[익인10]

난 뒤늦게봤는데 좋더라 호불호는 확실히있음 근데 구씨 손석구는 거기서 뜰만했다

[익인11]

크게 반응 없었어

[익인13]

그때 화제성 좋았던 걸로 기억해!! 호불호는 지금 처럼 갈리긴 했지만(이건 장르?작품?특성상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나는 끝나고 몇달 뒤에 봤는데 그때 보기 전에 하도 난리길래 얼마나 재밌나보자 하고 봤거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