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96l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원헌드레드(ONE HUNDRED)의 공동 설립자이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최대 주주인 차가원 회장이 "산이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으며 엔터계의 비정상식적인 사례를 바꾸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차 회장은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며칠 전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간 분쟁 중 정산 대표(산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의 이름이 거론되고 마치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었던 것처럼 명예가 훼손됐다"라며 "또한 저와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한 MC몽 대표에게까지 인신공격에 가까운 억지 주장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엔터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여러 사실무근의 루머들에도 '진실은 언제가 밝혀진다'는 마음으로 묵인했으며,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역시 조용히 법적 판결을 기다려 왔다"며 "그러나 저의 인내와 침묵이 자칫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 이미지를 훼손할지 걱정되어 용기 내어 입장문을 발표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저는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은 평범한 경영인"이라며 "그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인수 후 오직 아티스트의 권익과 활동, 회사의 경영적인 부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만을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 엔터계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비상식적인 통상적 사례들을 바꿔보려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비오의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지난 13일 "당사는 현재 가수 비오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당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래퍼 산이가 지난 2020년 4월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비오의 전 소속사이기도 하다. 산이는 앞서 자신의 SNS에 차 회장을 언급하며 "건달을 회사로 보냈다"고 주장, CCTV 갈무리 화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541550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현재 논란중인 인플루언서 떠그민 이별사유354 17:0716978 13
플레이브/OnAir 240605 예준&노아&은호 라이브 달글💙💜❤️ 3381 19:522381 0
드영배/정보/소식[단독] 김영대, 신민아 이어 김유정 만난다..'친애하는 X' 남주 확정178 8:4815295 3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아형출연 96 14:114830 4
엔시티/정보/소식 NCT 악성루머 고소 소식 & 트럭 시위 52 19:501839
 
정보/소식 권은비→엔하이픈 정원·니키·희승, 'MA1' 스페셜 C 메이트 출격 11:07 85 0
정보/소식 '유퀴즈' 임요환·홍진호 뜬다…"월클 페이커 전에 임진록 있었다” 11:02 41 0
정보/소식 '지드래곤' KAIST 교수됐다…"엔터테크 '빅뱅' 유발할 것"2 10:59 150 0
정보/소식 [단독] 코로나19 환자 9만명 치료비 못 받았다…정부 165억 지급 안해2 10:58 184 0
정보/소식 QWER, 대학 축제를 휩쓸다 10:55 72 0
정보/소식 임영웅, 공연 후에도 잔디 걱정… 팬들은 "축구협회장 되달라"1 10:55 127 1
정보/소식 에스파 카리나, 9일 롯데 경기 시구 가능할까...변수는 '날씨'3 10:52 551 0
정보/소식 빌리 아일리시, 18일 세번째 내한 확정…콘서트 아닌 앨범 프로모션 10:49 48 0
정보/소식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됐다 "시너지 기대...빅뱅 일어나길"36 10:46 2247 4
정보/소식 박은빈, 공식 팬클럽 2기 모집…공연 선예매 혜택[공식]1 10:44 56 0
정보/소식 지드래곤 카이스트 글로벌 앰버서더 임명19 10:42 1396 3
정보/소식 [단독] 한국도로공사, 업무 실수로 약 1억5000만원 손해 발생…담당 직원은 '승진'..4 10:38 1748 1
정보/소식 "민희진은 하이브를 퇴사해야 한다”…국제 청원까지 등장8 10:38 278 0
정보/소식 "떨어지는 일만 남았다?" 4대 엔터사 어닝쇼크 그 후… 10:35 113 0
정보/소식 씨스타 보라 어느덧 데뷔 14주년 "너무 빨리 지나갔네, 사랑해요” 10:32 26 0
정보/소식 [셀럽이슈] NCT·김희철, 일본발 루머로 홍역…SM "법적대응"→계정 삭제(종합)3 10:30 448 2
정보/소식 트레저, 7일 'KING KONG'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어둠 속 '강렬' 실루엣 10:27 31 0
정보/소식 엑소 수호, '점선면' 음방활동 돌입…'엠카'→'음악중심' 등4 10:26 76 4
정보/소식 지코X제니 'SPOT!', 美 빌보드 5주 연속 차트인1 10:25 42 1
정보/소식 안성훈 팬덤, 김호중 소속사와 결별 강력 요구 "약속 이행하라”[전문] 10:23 181 0
덕질 업그레이드 🛠️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