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스파(aespa)가 '슈퍼노바'로 발매 4일 만에 멜론 TOP100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공개된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는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차트 21위로 진입한 '슈퍼노바'는 15일 오후 2시 9위를 기록, 16일 오후 1시 3위까지 올랐다.
'슈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은 오는 27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에스파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진행하던 중 무대 가장자리에 있는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 진압 이후 사전녹화가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윈터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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