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두나무도 뜻밖의 유탄을 맞았다. 두나무는 지난 2021년 하이브와 지분교환을 통해 혈맹을 맺었다. 당시 두나무는 7000억원을 들여 하이브의 주식 230만주(1주당 30만4000원)를 취득했다. 하이브의 주주 현황을 살펴보면 방시혁 의장(31.6%), 넷마블(12.1%), 국민연금공단(8.2%)에 이어 두나무(5.5%)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42616490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