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의 지휘에 맞춰
이 부분이 진짜 킬링포인트인데
세븐틴이 진짜 영리하다고 생각했던 거는
임팩트를 줘야 하는 부분에서 멤버가 가진 장점을 너무나 이롭게 잘 활용한다는 것이었음
특히 정한 얼굴공격 쩔었었음 영화 내내 숨겨진 흑막이 사실 아군이었다는 정도의 반전 공개될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를 느낌
원우는 그냥... 컨셉을 넘 잘 소화함 천의 얼굴임 디에잇도 그렇고 디에잇은 손오공에서 히든카드로 쓴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