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돌덕질엔 유사육아가 어느정도는 깔려있다 생각함

잘해내면 기특하고 내 아이돌이라고 동네방네 자랑하고싶고, 어디가서 속상한 말 들으면 내가 다 속이 쓰리고 우울하고 전이랑 비교했을때 성장한게 확 느껴지면 감동받고 벅차오르고, 뭘 했다고 뿌듯해하면 귀엽고 내가 괜히 더 자랑스러워서 부둥부둥 해주고싶고 이런 맘을 육아라는 단어로 표현 가능한거라면?ㅇㅇ

[익인1]

ㅇㅈ 난 그냥 요즘 반려묘 정도로생각함ㅋㅋ
내새끼잘한다 이러고잇음ㅋㅋ

[익인4]

22222 나도 반려견 반려묘 정도로 생각중 ㅋㅋㅋㅋ

[익인2]

ㄹㅇ

[익인3]

난 유사육아 그 자체임 그냥 아들 하나 키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