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드라마면 대부분 선재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기억상실 걸려서 솔한테 차갑게 대하고 솔이는 혼자 그래도 살아서 다행이야 선재야 이러면서 혼자 눈물 닦고 마지막 다 되가지고 선재 기억 돌아와서 솔한테 미친듯이 뛰어가서 껴안고 뽀뽀하고가 보통 드라마의 전개인데 미친 상상이상임. 시간을 또 돌려서 선재가 솔이를 모르게 만든게 눈물 정말 남. 서로 한 번씩 15년을 혼자만 추억을 가지고 쓸쓸히 살아간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