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방울범 또 출소한거지? 솔이 다리는 어떻게 지키게 된 걸까

솔이 다리는 무사해서 다행이긴 한데요...ㅜ

[익인1]

솔이가 저수지에서 안 내리고 자다가 종점까지 갔으면 일이 안 벌어졌을 거고 저수지 살인사건도 미제로 남고 애초에 감옥 안 갔을 수도?

[글쓴이]

근데 왜 또 예고에서 솔이 찾아옴..? ㅠㅠ

[익인1]

그냥 스쳐지나간 거 아니야?

[익인2]

선재가 저수지 정류장에서 솔이 깨워서 거기 내리게 된거니까 애초에 선재랑 첫만남이 없으면 살인범이랑 마주칠 일도 없음 그래서 지금도 다리 멀쩡한거고 살인범 또 나오는건 어차피 누가 됐던 범죄 저지를 사람이라 또 목표물이 솔이가 됐던 다른 사람이 됐던 이런식일듯 과거 일 때문에 찾아온게 아니라

[글쓴이]

아그렇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