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캐릭터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짝사랑 서사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그냥 없애버리는 건 작가도 아쉽지 않을까.. 아무리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라고 해도 캐릭터의 매력도를 떨어트리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 같아
일단 내일 회차가 정말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