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태성이가 이해되지 않아....

어째서 딱 선재만 빠진것처럼

솔과 태성의 우정은 그대로인가......

선재가 빠지면 이것도 성립이 안되는데 말이지....

[익인1]

이건 뭐 솔이가 기억이 다 있기도 하고.. 태성이 팬이었으니까 ㅋㅋㅋ

[익인2]

이건 마지막 타임슬립에서 솔이가 선재는 안만났지만 태성이랑은 만났을 수도 있으니깐

[익인3]

선재를 빼고도 태성이랑 솔 사이의 일은 일어날 수 있어서 ㅇㅇ

[익인4]

태성이 졸업시키려고 찾아갔을거같애ㅋㅋㅋ

[익인5]

ㄱㄴㄲ

[익인6]

태성솔은 뭐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 있지 않나?
이전에 솔이가 태성한테 고백하기도 했곸ㅋㅋ

[글쓴이]

긍까 원래처럼 어쩌다보니 태성이랑 투닥투닥하다 친구가 되는게 아니라, 솔이가 태성이를 굳이 찾아가야 성립되는거아냐..????????
고백한건 태성이가 걍 쓰루햇어서 지나갔었고 둘의 지금같은 관계는 34솔의 매력에 태성이가 관심을 느끼면서 시작된거자나..?
솔이가 선재는 안 마주치려고 피해다녔지만 그 와중에 태성이한테는 찾아가서 너 학교 제대로 다니고 뭐 정신차려라 이런말을 한거라고...?

[익인8]

걍 전에 탐슬때처럼 자연스럽게 만났겠지

[익인12]

아니면 저수지 사건 범인 때문에 형사님
만나다가 우연히 또 그런거 아녀?? 솔이는 기억이 있응께

[익인7]

학생때는 타임슬립하기 전 솔이 태성이 좋아햇엇으니까 만나고, 미래로 돌아오고선 솔이가 방울범소식때문에 경찰서 갓다가 만난거 아닐까…?? 라는 내 상상

[익인9]

태성이라도 갱생시키려고 햇을드

[익인10]

한번 탐슬하면 2달정돈 있으니까 만날 운명들은 다 만나고 선재만 피해다녔을수도ㅜㅜ

[익인11]

그니까 그럼 태성이도 선재 존재를 모르고 있는건가?? 근데 걍 선재야 보고싶어 하면서 우는 솔이를 걍 뭔지 모르고 달래주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