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련된 작품 제일 큰 설정이

시간선 같은 개념으로 큰 나무가 있으면 거기서 타임슬립을 했던게 가지처럼 뻗어나가는거야 그러니까 시간을 돌려서 과거로 가든 다시 현재로 돌아오든 큰 나무인 본체 류선재는 하나인거야 그러니까 서사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가지에 남아있던 서사가 돌아오는거지

[익인1]

헐

[익인1]

뭔가 팍 정리된 느낌임 이 글 좋다

[익인2]

마자

[익인3]

마즘 류선재 몸은 한개야

[익인4]

맞아ㅠ 어느 시간속에 있든 선재는 선재야

[익인5]

와 대박이네

[익인6]

그러니까 다들 왜 이걸 이해못하고 화만 내는 거지…

[익인7]

그 설정을 드라마에서 천천히 설명했으면 괜찮은데 지금까지 없다가 갑자기 이러니까...당황스러움

[익인8]

근데 선재가 타임슬립한 게 아니라서 그런 거 아냐......? 선재는 겪지 않은 일인 건 맞잖아..

[글쓴이]

내 생각엔 그걸 시계 착용으로 풀거같은 느낌이야 그래서 할머니도 시계 착용 했던적 있으니까 가끔 기억이 돌아오는거고

[익인8]

음 근데 그러면 태초 솔이에게 경매로 팔아서 삼백 이득본 전 주인도 가능한 건데..? 밑도끝도 없는 거 알지만 ㅋㅋㅋㅋㅋㅋ ㅜㅜㅜ

[글쓴이]

시간 여행은 선재가 죽으면서 가능해진거니까 그전엔 그냥 시계였지

[익인9]

그렇긴 한데 그럼 결말이 너무 뻔하니까.. 그래서 더 아쉬운 것 같기도

[익인10]

ㅁㅈ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