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경영권 탈취 진짜 하이브가 작업한 것 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아까 김앤장에서 정리한 타임라인 봤는데 시작이 올해 초거든?

근데 3월 말인가 ㄴㅈㅅ 공백기 너무 길어져서 원성 나오던 차에 어도어 컴백 관련 공지 떴었잖아

한국 컴백, 일본 데뷔에 도쿄돔 팬미팅, 하반기 정규설까지 돌면서 이런저런 말 많았는데 ㅁㅎㅈ이 ㄹㅇ경영권 탈취를 하려 했다고?

애초에 계획 실행 가능성도 없다는데 말이 안되지 않냐

진짜 만약에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해도 최소 반년은 시끌시끌하고 이런저런 말 나오고 어도어 내외부 다 어지러웠을텐데 말이 되나 진짜

심지어 내년 월투가 정배였는데

걍 너무 말이 안돼

부대표가 개이상해 진짜로 어도어 온지 이제 3개월이라는데 뭔 타레이블 오자마자 탈취 계획을 세움?

카톡 나오는 것도 구체적인 계획이나 말은 다 부대표가 하고 ㅁㅎㅈ은 오, 잉?, 대박 이러고만 있는데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을 것 같음

부대표 노트북만 털렸다는 것도 그렇고

아 그래도 ㅁㅎㅈ이 너무 믿고 있는 것 같아서 이상한 사람 아니었으면 좋겠음

근데 진짜 좀 이상함

내부고발 후 감사도 그렇고

하이브가 개큰작업 쳤는데 거기 지들이 걸려 넘어진 것 같애

그러지 않고서야 대응이 말이 안 됨

진짜 초반 3일은 ㅁㅎㅈ이 배임했다고 너무 자신하는게 보였었음 근데 기자회견 이후부터 삐걱대는게 말이되나

3일동안 ㅁㅎㅈ걍 미친여자되고 ㄴㅈㅅ는 전국민 조롱거리 였는데

와 그때 그 3일 월화수 생각하면 ㄹㅇ소름 돋는다

[익인1]

배임은 예비죄가 없는데 얘들은 왜 밖에 떠벌리면서 일을 크게 만들었을까 싶었음. 사담이면 그냥 아 생각이 다르니 잘라야겠다 하고 조용히 자르면 되는 문제였는데ㅋㅋㅋ

[익인2]

???

[익인2]

그러면 하이브가 일부러 그 부대표를 넣어서 부추긴게 아니냐고 생각하는거야?

[익인3]

생각할수록 하이브가 이전에 했던것처럼 능력있는 디렉터 능력만 빼먹고 내치려고 했는데 쉽지 않으니까 억지로 증거 만들어서 내쫓으려고 한거같음...

[익인4]

조용히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게 맞았을텐데, 잘못되면 자기들이 욕먹을까봐 일부러 묻으려했겠지

[익인5]

민희진도 어느정도 아는거 같음
애초에 처음에도 누군가의 제보로 인해 감사가 시작됐다는데, 민희진 소수로 일한다매
그 뒤로 공식입장에 vp 빼고 고소했다고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지금 나온 카톡도 다 그 사람 통해서 나온거라..

[익인6]

나는 둘 다 그런 상황이 조금 이해가 처음 3일의 언플 때문에 민과 뉴를 응원하지만 사실 진행되어가는 과정보면 서로에게 오해한 부분 그리고 의견이 일치하지 못해 타협점을 찾지 못한 점들이 보여 그래서 소통의 부재가 제일 큰 문제라고 보임 나도 부대표가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또한 방과 민 사이에 제대로 된 소통 창구가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어 그런 계획을 짰다고 생각하진 않구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구 생각해